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개정판)

ysg01***l2024-06-24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쉽게 개념을 다지기 좋은 책입니다.

비전공자 혹은 학생 개발자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혹은, 개발자와 일하는 비개발자들이 개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per***l2024-06-24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개발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쉽게 설명된 책입니다. 1장을 통해 다양한 개발자 유형과 필요한 지식을 알 수 있어,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IT 책이기 때문에 최신 트렌드 변화에 따른 한계가 있지만, 기본 개념 중심이라 유용합니다. IT 지식과 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IT 개발자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ehoesk***l2024-06-23

비전공자 전공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이번에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생성형 AI를 포함한 최신 AI 기술들을 담은 내용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가 나온지 꽤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최신 내용 반영하며 꾸준히 나와줘서 좋은 것 같다. 저자 인터뷰에 따르면 이 책은 비전공자도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전공자도 얻어갈 것이 있는 책이라고 한다. 사실 이 책은 어떤 지식을 깊게 얻는 용도는 아니고, 교양관점에서 볼 수 있을만한 책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쉽게 읽히는 책에 속한다. 그리고 개발자를 목표를 두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것. 또한, 각 주제 마다 easy, medium, hard로 나뉘어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지식들만 골라서 볼 수 있으며, 지식 마다 난이도가 어떤 편인지 파악할 수 있는 용도로도 좋은 것 같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둘러보기 파트에서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어떻게 변화를 이끌고 있는지 시사하고 있다. 챗GPT 간단 사용법부터 시작해서 어떤 일들을 주로 처리할 수 있는 등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었고, 여기에 개발자라면 빠뜨릴 수 없는 코파일럿에 대한 내용도 수록해두고있다. 확실히 요즘에 출시된 생성형 AI 기술들은 코딩을 하지 않고 No code로 개발이 기능해 개발자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아이디어를 실현해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AI에 대한 장벽이 낮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nolj***l2024-06-23

디자이너가 읽어도 유익한 혼공얄코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이 책은 2022년 5월에 처음 발행되었고, 2024년 6월에 개정판이 나왔다. 요새 핫한 이슈인 생성형 AI 기술까지 포함해서 나온 개정판을 읽어봤다. 책을 보다가 저자의 이력이 너무 눈에 들어왔다. 고현민 저자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풀스택, 모바일 개발을 담당하며 여러 서비스를 운영해 본 이력. 디자인에서 개발까지 업을 바꾸고 전문가 영역까지 간 그가 대단하게 보였다. 비전공자나 이제 시작하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실 것이라는 신뢰가가 상승했다. 지금도 적극적으로 개발자를 위해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열성적인 저자님. 감사합니다.

스포츠 영업을 하는 분의 영업 스타일을 사담으로 듣게 된 적이 있다. 그분은 골프장을 가면 바닥 매트 두께, 수건의 질과 양같이 사소한 부자재를 살피면서 그 업장의 경제력, 사장님의 업장에 대한 가치 수준을 파악한다. 이를 파악한 후에 영업을 위해 사장님 맞춤형으로 설득이 들어간다. 그의 판단력과 센스가 놀라워 주의 깊게 들었던 적이 있다. 이런 건 영업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대한다면 꼭 필요한 능력으로 보였다. 나는 얼마나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했는지 되새기게 되었는데 나를 이해해 주기만 바라기 보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보려는 노력도 중요하겠다는 것이다. 회사라면 같은 목표를 위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디자이너라면 꼭 함께 해야 할 사람이 개발자, 기획자이다. 매번 디자이너는 요구한다. 기능과 함께 위치, 컬러, 순서와 같은 것들. 그런데 개발자는 늘 안된다고 거절하는 편이다. 무엇 때문에 안된다는지 설명도 없다. 이해 범위가 다르고 일하는 영역이 다르니 매번 부딪힐 수밖에 없는데 이 책을 통해 개발자의 편에서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소기업에 다닌다면 디자이너도 퍼블리셔까지 접할 수 있으니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흔히 하는 실수로 개발이라 하면 '코딩'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뭉텅 그려 이해하기 쉬운데 책의 시작은 이런 개념부터 바로잡아주고 있다. '코딩', '프로그래밍'. '개발' 이 세 개의 차이를 아는가? 평소에 혼용해서 많이 쓰고 있는데 엄연히 담당하는 업의 범위가 다르다. ' 코딩 > 프로그래밍 > 개발 ' 제일 큰 범위가 개발이다. 코딩은 우리가 아는 흔한 모습의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일.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어떤 순서로 설계할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추가하고 어떻게 구현할지 계획에 따른 설계의 개념이 추가된다. 개발은 코딩+프로그래밍 받고 소프트웨어의 기술적 계획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큰 그림에서의 운영이 포함된다. 서비스 모니터링, 문제 개선, 데이터 베이스 체계 구축, 개발 과정 자동화, 설계 문서화 등을 맡고 있다.(p.48) 이것을 읽고는 개발자인 부장님의 하는 일이 '코딩'에서 '개발'로 개념이 확장되는데 그러면서 아우라가 보이기 시작한다. 더불어 회사에 있던 서버는 '온프레미스'였고, 앱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PaaS' 플랫폼을 이용한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회사에 있던 불분명한 것들이 분명해지고 선명해졌다. 알고 보면 시선이 달라진다고 이런 이유로 기본 이론서를 좋아하고 적극 추천한다.

2장에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얼마 전에 읽은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책에서 읽고 궁금했던 인공지능의 구조와 기본 개념이 있어서 보충되는 느낌이었다. 추가로 알게 된 생성형 AI 서비스 '드래그 겐'(p.118)은 이미지의 특정 포인트를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표현, 자세까지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었다. 날로 발전하는 AI에 놀랐고 이 서비스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활용도는 높아 보였다.

책의 구성도 좋았다. 비전공자와 개발 입문자에게 필요한 기본 이론을 간결하고 쉽게 정리되어 있고, 한 번 더 이해하라고 확인 문제까지 풀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니 금방 읽은 부분 상기하기 딱 좋은 구조였다.

난이도가 easy / medium / hard로 표시되어 있고, 흐름도 개발자 이해하기로 출발해서 따라 해보고, 소통할 때 필요한 이론의 순서로 흘러가고, 마지막 고급 편인 4장에는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가 있어서 협업 도구에 대해 익힐 수 있다. 여기서는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고 생소함도 가득한 용어들이 있으니 동영상 강의 QR를 꼭 찍어서 같이 듣는 것을 추천한다. 텍스트로만 읽다가 음성으로 들으면 한 단계 더 쉬운 예시와 함께 쉽게 풀어주셔서 더 이해가 쏙쏙 들어온다. 마지막에 부첨 되어 있는 [혼공 용어 노트]는 이제 배우는 사람을 위한 배려인데 한 번에 책을 읽고 익힌 용어를 후루룩 둘러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몇 해 전에 읽은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최원영 저자, 티더블유아이지 출판)> 책이 있다. 이 책은 컴퓨터가 일 처리하는 구조와 함께 기초적인 이론 설명을 쉽게 해준 것으로 유명하다. 그 책을 읽고 유레카를 외쳤었다. 그 책을 큰 틀의 이해라면 이번 책은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은 조금 더 개발자 입장에서 이해해 볼 수 있는 용어와 개념을 쉽게 풀어쓴 책이라 실무에 도움 되는 책 되겠다. 개발 입문자, 개발자와 함께 일하는 다른 업을 가진 분들이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kln99***l2024-06-23

cs입문자 강력 추천

만약 다른 cs도서를 보기 어렵다거나, it기사들을 읽을 때에 이게 뭔 소리지 싶은 입문자라면 위 도서를 강력 추천한다. 초보를 대상으로 하는 이론서는 이미 많지만 대부분의 이론서가 도대체 초보자의 벽이 왜 이렇게 높지 싶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리얼 초보를 위한 친절한 도서이다.

한 분야에대한 아주 전문적인 책들을 이후 따로 공부해야하겠지만, 그 책들을 읽기 위한 기반지식을 닦아주는 도서랄까?

네트워크 os 컴퓨터 전반의 지식까지 아주 짤막하게 다루고있으며 짤막하다고해서 부실한 책은 절대 아니다. 물론 이책 하나로 네트워크를 마스터하겠어, cs를 마스터하겠어라는 날먹 마인드는 좀 그렇겠지만 다른 책들을 읽기 위한 기반을 닦아준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book***l2024-06-20

최근들어 가장 재밌게 읽은 책 중의 하나

IT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주변에서 IT 용어들을 자주 접한다. 그래서 때로는 그 알수 없는 용어들이 중요한 줄 알면서도 시간이 바빠서, 귀찮아서 등의 이유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IT 전문가(개발자, 프로그래머 등)에게 일정 프로그램이나 웹 개발을 의뢰하거나 그들과 협업을 하려면 그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용어들 때문에 원활한 소통이 어렵다는 난감함에 종종 직면한다.

이번 <혼공얄코> 2024 개정판은 IT 비전문가와 전문가가 모두 보면 좋을 것이다. IT 전문가는 비전문가가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표현으로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반대로 비전문가는 전문가와의 소통시에 본인의 요구사항이나 궁금한 것들을 최대한 명쾌함을 느끼면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고현민' 저자 님의 프로필을 보면 더 와닿는다. 원래 그래픽 디자이너이셨는데 프로그래머들과 소통하면서 답답함을 느끼셨고 다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셨으며 풀스택 개발까지 진행하셨으니 더 이상 긴 말이 필요없다.

이 책은 소장가치도 높다. 꾸준히 보관하면서 수시로 열어보면 독자는 훌륭한 insight와 함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todayon***l2024-06-10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개정판), 고현민

다양한 혼공시리즈 책들 중 가장 가볍게 읽은 책을 선택해보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꼽을 혼공얄코! 책의 이름답게 다양한 코딩 지식들을 접할 수 있는 이 책은, 얄팍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넓으면서도 얕지 않은 수준의 컴퓨터과학 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저는 초판을 통해 혼공단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이번 개정판은 생성형 AI 등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된 내용에 대해 추가가 되었습니다. 워낙 시대가 급변하는 중이라 내가 알던 지식들이 금방 오래되거나 도태되곤 하는데, 이렇게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내용이 금방 나와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네요.

이 책은 주로 IT와 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 또는 IT 지식과 코딩을 연결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IT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넓은 범위의 코딩과 컴퓨터과학 분야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고, 그렇다고 마냥 겉핥기로만 진행되지 않은 매우 수준 높은 지식들이 포함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책은 크게 네 가지 챕터로 나뉩니다. 첫번째로는 개발자 이해하기로, 개발과 개발자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두번째로는 개발자 따라가기: 인공지능 기술 알기를 통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인공지능 개념 및 예시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개발자와 소통하기: IT 업계 용어 알기를 통해 팀 플레이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어떻게하면 개발자가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더욱 깊게 알 수 있을지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마지막으로는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 프로그래밍 용어 알기 내용을 통해, 실질적인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해서도 더욱 깊게 다이브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 초판을 봤던 내용과 비교하여, 더욱 내용이 풍성해진데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되어 읽기 매우 가볍고 즐거웠습니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깊게 알고 싶었는데, 이에 대해 넓은 범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서도 절대 얕은 수준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특히 단순히 코파일럿이나 GPT-4 등에 대해서만 알고 있던 저는 이번 책을 통해 다양한 범위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있고 정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네요.

컴퓨터과학과 코딩 관련 내용을 가볍고 재미있게 읽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릴만한 책으로, 현직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알고 있으면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eakxm1***l2024-06-09

코딩 입문하기 전에 먼저 읽으면 좋은 책

실제로 입문자와 주니어한테 추천하는 책으로 코딩 입문하기 전에 읽어두면 이해하기 쉬워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요즘 비전공자도 워낙 많이 도전하는 분야가 IT 개발이기에 현업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고 일하고 싶을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 수록되었습니다

목차만 봤는데도 최대한 많은 지식을 알려주려고 한 흔적이 보입니다

개발자의 종류부터 네트워크 지식과 유지보수 등 현업에서 알아야 할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학교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랑 운영체제랑 네트워크 이론수업만 알려주고 마는데 클라우드랑 유지보수는 스스로 경험해야 알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구글링하며 발품 팔아야 할 수고를 책 하나로 덜 수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

jani***l2024-06-08

IT지식입문서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IT지식입문서 추천으로도 딱인 것 같은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일명 혼공얄코!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게 되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고현민님이 지은이시구요

그렇기때문에 요건 비전공자이신 분들도 부담없이 보시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IT지식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입문서로 시작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7단계 길잡이를 따라 할 수 있고

또 학습사이트를 100% 활용하면서 혼공얄코를 하시면

실력도 확실히 늘어날 수 밖에 없겠죠?

챕터는 크게 4개로 나뉘어있구요

거기에 세부적으로 또 3~8개까지 구분이 되어있기때문에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될 것 같죠?

Chapter1 개발자 이해하기 : 개발과 개발자 용어 알기

이 챕터는 여러 분야의 개발자를 소개하기때문에

다소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할 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일단 건너 뛰고

가볍게 읽고 다음장으로 넘어가시구요

이 책의 3장까지 읽으셨다면 다시 1장으로 돌아와서 읽어보시면

처음보다는 확실히 더 많은것들이 보일거랍니다 라고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도 비전공자이다보니 이런 용어부분은 어렵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터라

처음은 책을 한두번 완독하는편이에요

정보보안전문가, 인공지는개발자 등

다양한 용어 들을 1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깐

다들 처음 보실때는 너무 깊게 보지 말고 넘어가셔도 괜찮다는거 알고계시면 되겠죠?

그리고 마무리에 보면 핵심포인트 정리가 딱 있기때문에

공부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챕터마다 확인문제를 푸는 부분도 있으니 직접 풀어보시면 되겠죠?

Chapter2 개발자 따라가기 : 인공지는 기술 알기

요즘 AI니 챗GPT니 인공지능 이런 기술들이 엄청 많이 생기고

점점 발전하고 있는 추세잖아요?

그래서 아예 모르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읽어보는데 생각보다

읽기 어렵거나 너무 딱딱한 그런느낌이 아니라 중간중간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비유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지루하지 않아서 IT지식입문서로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았답니다

Chapter3 개발자와 소통하기 : IT 업계 용어 알기

IT 계열에 근무하고 계시거나 전공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3장의 경우 비전공자인 분들보다는 확실히 이해하기 쉬운 챕터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근데 걱정하실필요가 없는게 설명들도 친절하게 되어있고

또 유튜브 강의를 볼 수 있는 QR코드도 책에 있기때문에 연결해서 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겠죠?

Chapter4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 : 프로그래밍 용어 알기

마지막 4장은 프로그래밍 용어에 대한 부분이네요!

요건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분들에게는

익숙한 용어들인 CPU, 메모리, 입출력장치 이런게 나오니깐

약간 컴활공부하는 느낌도 사알짝 들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각 챕터마다 확인문제를 다 풀어보신 후 정답은

뒷부분에 있으니깐 확인하시면서 맞춰보면 되구요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이 책의 좋은점!

바로 혼공 용어 노트가 마지막에 부록처럼 있다는 사실!

이건 떼어내서 갖고 다니시면서 수시로 용어를 들여다보면서 공부할 수 있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할때 꺼내서 보시면 시간도 잘 가고 공부하는 시간도 따로 내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답니다 ㅎㅎ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혼자 해도 충분하다!

비전공자도 1:1 과외하듯 배우는 IT지식입문서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코딩에 대해 궁금했거나 배워보고 싶었던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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