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챗GPT는 간단하게 번역이나, 어떤 단어에 대한 반의어나 레퍼런스를 조사하기 위해 쓰긴 했지만, 미드저니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툴이다보니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그러다 이번에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를 통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을 보게 되었고, AI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법에 대해 기본적인 것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는 제목 그대로 이미지 생성 AI를 소개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인 '이미지 생성 AI 이해하기'는 이미지 생성 AI인 미드저니를 본격적으로 이용하기에 앞서서, 이미지 생성 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어떤 AI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비교하며 설명한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미드저니지만, 첫 번째 파트에선 이미지 생성 AI라고 하면 함께 이야기되는 달리3, 스테이블 디퓨전도 다루고 있어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확인하고 동작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파트부터는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가볍게는 본인의 SNS 프로필 이미지를 만드는 것부터, 블로그 포스팅에 활용할 이미지, 음악 앨범 커버로 시작하고, 카드 뉴스라던가 디자이너에게 의도를 전달할 수 있는 레퍼런스 이미지를 만들고, 발표 자료에 활용할 이미지와 같이 업무에 쉽게 써먹을 수 있는 경우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미드저니를 활용하면 좋을 지 알려준다. 좀 더 심화된 마지막 단계에서는 디자인 실무에서 미드저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스포츠팀 로고를 만들거나, 행사 홍보용 포스터 디자인 만들기 등을 예시로 미드 저니의 좀 더 심화된 프롬프트와 기능을 활용하게끔 돕는다.

마지막 파트는 '이미지 생성 AI의 한계와 기술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저자의 의견을 담고 있다. 미드저니를 비롯한 이미지 생성 AI가 갖고 있는 현실은 물론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데이터 도용. 딥페이크 등의 문제들을 다룬다. 마지막엔 부록이 있는데 미드저니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보충 자료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AI가 이미지를 생성해준다고 하지만, 결국 사람이 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선 이미지 생성 AI를 잘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챗GPT만 하더라도 원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질문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의 대답을 내놓는데, 이미지의 영역인 미드저니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는 미드저니에 대한 입문서로 이미지 생성 AI를 처음 접하거나, 좀 더 심화 학습을 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할 지 난해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저자가 말하듯 이미지 생성 AI 시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미드저니 역시 꾸준하고 빠른 업데이트를 해나가고 있는데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은 그런 업데이트에 따라 A/S페이지에서 추가 가이드를 해주고 있기도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도서는 이미지 생성 AI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는 왕초보를 위한 완벽한 입문 가이드입니다. 

미드저니의 최신 버전 V6의 기초 프롬프트부터 고급 활용 예제까지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는 실무적인 도서입니다.

미드저니(Midjourney)"는 이미지 생성을 위한 인공지능(AI) 도구입니다. 이 도구는 GPT 기반의 모델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주어진 텍스트 입력에 따라 이미지를 생성하고 변형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텍스트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원하는 스타일이나 특성을 가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령어와 옵션을 제공합니다.

파트 1의 "이미지 생성 AI 이해하기"에서는 1장에서 이미지 생성 AI의 기본 개념과 발전 과정에 대해 다룹니다. AI의 발전과 이미지 생성 기술의 진보를 살펴보면서, 예술 분야와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이미지 생성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2장에서는 다양한 이미지 생성 AI를 비교하여 선택하는 방법과 각 AI의 특징을 살펴보고, 달리3,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AI의 사용 방법과 기능을 익힙니다.

3장은 프롬프트를 통해 이미지 생성 AI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다양한 프롬프트 사용 팁을 제공하여 이미지 생성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파트 2 - "이미지 생성 AI 실무에 활용하기"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자칫 이론에 그칠 수 있는 부분을 실무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1장에선 일상에서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하여 SNS 프로필 사진부터 블로그 포스팅 이미지, 음악 앨범 커버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2장은 회사 업무에 이미지 생성 AI 활용하기 위해서 마케팅 활용부터 기획자와 디자이너 간의 소통, 직장인을 위한 발표 자료 제작까지, 회사 업무에서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3장은 스포츠팀 로고부터 행사 홍보용 포스터, 게임 콘셉트 아트, 제품 디자인까지, 디자인 분야에서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파트 3은 트렌드를 알려주는 "이미지 생성 AI의 현재와 미래"편입니다. 1장은 이미지 생성 AI의 현재적 상황과 한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망과 해결책을 다룹니다. 2장에선 생성형 AI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루며, 이미지 생성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해당 도서는 이미지 생성 AI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활용 방법을 다루는 실용적인 안내서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준의 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각 챕터는 구체적인 예제와 실전 활용을 통해 AI 기술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미지 생성 AI를 사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실무적인 지침이 제공되어, 독자들은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미지 생성 AI의 흥미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현대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으로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것입니다.
 



미드저니는 워낙 유명해서 예전부터 알고 있는 이미지 생성형 AI다. 가입도 했었다. 미드저니 이름을 검색하고 사이트에 가입까지 했으나 홈페이지 화면 변화가 없어서 '어떻게 사용하는 거야?' 의문만 남기고 이후 진척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던 찰나에 책을 읽게 됐다.

책 보고.. 아하!! 의문점도 해결하고 이미지도 마음껏 만들어 볼 수 있게 됐다. 얼마나 유레카스러운 일인지..

미드저니는 디스코드라는 온라인 채팅 폼 안에서 미드저니를 사용할 수 있는 서버에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회원가입을 미드저니와 디스코드도 함께 해야 한다. 이런 구조의 이해 없이는 시작할 수가 없다. O.O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겠지만, 나에겐 아직 관심도가 얕았던 게 아닌가 .. 반성하며 이미지 생성 AI와 조금은 가까워지게 되었다.

이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트렌드 코리아 2024>에 "호모 프롬프트(AI와의 '티카티카'를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 키워드가 나올 정도로 앞으로 AI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도구가 될 것이다. 특히나 올해 AI 시장이 더욱 가속화되는 해라고 하니 써본 사람만이 발전된 기술 위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앞서가게 될 것이다.

책에서도 앞으로는 4가지 그룹으로 나뉜다고 한다. (p.38)

AI를 만드는 집단.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드는 집단.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집단.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는 집단.

서비스를 만들지는 못해도 활용하는 집단에 소속되어보자.

책을 따라 만들어본 이미지를 공개해 본다.



프롬프트에 입력한 키워드에 따라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단 30초 내외로 만들 수 있다.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키워드를 넣으면 이에 맞춰 재생산된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또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 키워드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용어, 미술 사조, 예술 작가 등 알면 알수록 이미지는 더욱 세련되고 창의적이게 된다.



이 책의 장점은 미드저니 뿐만 아니라 달리와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한 시작 방법을 알려준다.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 생성 AI로 시도해 볼 수 있다. 무료와 유료 부분 가입 방법까지 나와있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프롬프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쉽게 응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입력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부분은 이미지 생성에만 끝나지 않고 활용하는 부분까지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미리캠버스, 피그잼, 구글 슬라이드에서 이미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 확장된 설명이 있어서 AI 이미지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다.



디스코드 화면 구성에 대한 설명도 사진으로 설명을 추가하기 이해하기 쉬웠다. 같은 프롬프트여도 책에 실린 이미지와 직접 입력해서 생성된 이미지는 차이가 있지만, 실습하는 데는 문제 되지 않았다. 이는 AI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고 오히려 다르니 키워드를 임의적으로 더 넣어 욕심내며 다른 이미지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어서 자극 요소가 되었다.

책 첫 부분에 헤더림 작가의 머리글에 '의도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려면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완성된 결과물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돌아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KAIST에서 이미지 생성 모델의 사용자 경험에 대해 연구했고, 개인적으로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주제도 다양한 작업과 실험도 진행했다고 전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연구가 있었는지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방법론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AI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지 전체 시장에 대한 이야기와 우려되는 사항들 또한 함께 다루고 있어 다른 사람들과 토론해 봐도 좋을 주제를 던져주고 있다. 알차고 유익했던 책으로 강추해 본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V6 
(달리3, 미드저니, 스테이블디퓨전 사용법 수록) #한빛미디어 #AI이미지 #챗GPT
앞부분에서는 이미지생성 ai로 달리를 간단하게 다루고 있다.챗GPT Plus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GPT-4와 함께 DALL-E 사용이 가능하다. 한달에 USD $22 요금인데 미드저니보다 좋지 않다는? 저자분들의 의견이 있다. 그래서 어떤건지 간단하게 보여준다. 

바로 미드저니를 이용해 AI이미지 만드는것을 알려주는데, 디스코드에서 미드저니 베이직플랜을 필수로 구독해야 한다 ㅜㅜ 달리나 미드저니가 익숙해지면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니.. 월 USD $10정도에 한달 사용해 볼 만 한듯. (실 결제는 1만5천원 이상인듯) 월 60불을 지불하면 스텔스 모드라고.. 내가 생성한 이미지를 다른사람에게 공개하지 않을수 있는 기능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디스코드 미드저니 서버 접속하면 체험해볼수 있다 하니 책 천천히 보면서 따라해볼정도는 가능할듯 !!(25회 생성 가능)
디스코드 설치된 상태에서 미드저니 서버들어가기 >> http://www.midjourney.com 
 

미드저니 디스코드 뉴비 채널에 들어가면.. 다른 유저들이 생성한 4컷으로 된 이미지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아래 U1~U4를 누르면 업스케일링, V1~V4를 누르면 기존 생성 이미지를 추가로 변형 할 수 있다. 
미드저니 공홈에서 로그인을 하면 사용자들이 생성한 이미지를 구경해볼 수 있다 (눌러보면 프롬프트도 나온다)간단하게 하나 눌러본 이미지가, 닥스훈트 포트레이트 컬러풀페인팅 이미지였는데 와 강렬한데 잘그렸다.. AI대박인데. 
 

미드저니 다음으로 무료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사용방법을 간략하게 다뤄주고 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깃허브에서 코드 확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아마 내가 가끔 사용 해 본.. 앱에서 ai이미지로 변경하는게 거의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스테이블 디퓨전 : https://github.com/Stability-AI/stablediffusion
와 그런데 내 컴에 설치해서 사용하려니 최소 사양이 GTX1050, 50GB이상의 SSD 여유공간 , 8GB이상..권장 사양이 RTX 3060 (VRAM12GB↑) 메모리 32GB이상.. ㅎㅎ
스테이블 디퓨전 사용하려고 컴퓨터를 바꾸는 것 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하면, 시간당 2불 or 월 8400원~ 으로 이용 가능하다.  명령어는 거의 반복되니 책에 나와 있는것만 잘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파이썬을 조금 안다면 더 쉬우려나 싶기도!
미드저니가 이용하기 편한것 같으니 스테이블디퓨전은 다음에 사용해 보기로 하고.. 

챕터3에서는 이미지를 어떻게 응용해서 생성하는지 알려준다!  이렇게 파트1이 끝나는데, 파트1을 잘 응용하면 왠만한 AI이미지는 다 생성할 수 있을것..! (114p~)
그리고 생성된 AI를 가공하는 방법은 파트2부터 다뤄주고 있다. 이미지 생성 AI를 실무에서 활용하기. SNS프로필 / 블로그 포스팅에 AI이미지 이용하기 / 회사 업무에서 활용하기 / 디자인 실무에서 이용하기. 
파트 3에서는 이미지 생성 AI의 한계와 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요 부분이 꽤 재밋다. (272p~)대략적인 이미지 스케치와 명령어를 응용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 AI 이미지생성이 갓 나오기 시작했을 때 재밋게 이용했던 프로그램인데, 대표적으로 고갱2(GauGAN2)가 있다 ! 
엔비디아 AI Playground 구경해보기 ㄱㄱ : https://www.nvidia.com/en-us/research/ai-playground/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책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대상으로 한 훌륭한 AI이미지 생성 책입니다.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의 기초부터 고급 기능까지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이미지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구성이 세분화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각 장은 이해를 돕는 예제와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부록에는 미드저니 프롬프트 완벽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보다 정교하고 창의적인 이미지를 생성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책은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작가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이미지 AI를 업무나 개인 창작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있습니다.

디자인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이미지 생성 AI를 다루는데 있어 필요한 지침서로, 꼭 추천하고자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지 생성의 장점과 한계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입문자가 읽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미지 생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 생성의 영역은 정말 무궁무진하며, 내 업무에도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는 중이다.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다. 

※ 한빛미디어 2024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의 일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실무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흥미를 이끌며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서도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부분들을 잘 설명해줍니다.

특히 미드저니가 v6가 나오면서 정말 현실에 가까운 이미지들을 뽑아내는 부분들은
모델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게 합니다.

본 책은 기본적인 서비스들의 사용법부터 실무의 사용까지 미드저니를 한번도 안써본 분들이라고
쉽게 따라하며 배울수 있으며 프롬프트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를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고 생산성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책은 이미지 생성 AI가 무엇인지 부터 시작하여, 달리3와 ChatGPT 사용법, 그리고 미드저니 사용방법, 스테이블 디퓨전 사용방법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부록으로는 미드저니 프롬프트를 잘 이해하기 위한 미드저니의 커맨드, 파라미터, 도구 등 까지 다루고 있어서, 미드저니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같다. 

이미지 생성 분야를 공부하다 보면 각종 웹사이트에 관련된 정보들이 광활하게 흩어져 있는데, 이 책에서 그 정보를 다 모아다둬서 편히 책 한권만으로도 미드저니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다. 

이 책을 읽고나면 이미지 생성 AI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일상에서의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하는 방법 및 회사 업무에서 이미지 생성 AI의 도움을 받는 방법 등을 알게된다. 따라서, 자신의 결과물에 이 책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접목해 다양한 작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진행에 앞서

나는 몇 달 전 Stable Diffusion으로 가볍게 이미지 AI 생성 겸험을 해 본 적이 있다.

사실 처음에는 뭔지 잘 모르고선 결과물만 한참 보다가 그래도 신기술덕후인 내가 이런것들 follow-up을 못해서야 되겠냐는 심정으로 진행을 했었다.

생각보다는 어려움을 느끼고 첫번째는 좌절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버전도 나와있어서 그것으로 진행했던 생각이 난다.

이제는 이런 세계도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책 앞표지

사실 미드저니는 책을 통하기 전에는 이름도 못들어본 AI 서비스이다.

그래도 이미 결과물에 대해 몇가지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잘 알려진 서비스를 통해 진입하게 하려는 느낌을 주었다.

> 인상깊은 부분들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AI

AI로 결과를 만들면 어떻게 될까.

사실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AI 이미지 결과물은 이미 잘 생성이 된 것을 골라서 올린 경우가 많다.

혹은 프롬프트를 잘 작성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거나.

이제 막 진입하는 사람들은 위처럼 이상한 결과를 보기가 쉽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이미지에 익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어차피 무엇이든 처음은 허접하다.

이 책에서 비교군이 되는 서비스와 함께

이 책의 전반에서는 미드저니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방법을 알아본다.

그렇지만 잘 알려진 달리와 스테이블 디퓨전도 어느정도 진입할 수 있도록 가볍게 리뷰를 하면서 시작한다.

사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느낄 것이다.

미드저니로 배웠다 한들, 결국 이것만 잘 배우면 스테이블 디퓨전과 달리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지 생성은 많은 비율이 프롬프트가 중요한 요소가 되며, 기타 다른 요소는 응용력이 늘어가면서 하나씩 살이 붙는 개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를 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스테이블디퓨전 외에는 유료만 제공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컴퓨팅 파워와 학습 데이터 등을 알게되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미드저니 플랜

미드저니는 가격 정책을 보면 간단하지는 않다.

보통은 free plan, pro plan 이정도만 제공되겠지만, 이곳에서는 basic plan, standard plan, pro plan, mega plan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각각 특징이 다양하기 때문에 잘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만 사용하고 싶다면 Pro Plan이상이어야 하는데, 이것은 매우 아쉽게 생각이 된다.

이 책의 중반부쯤 보면 인스타와 페이스북 등에 업로드하는 개인 프로필 이미지로, 요즘 AI로 보정된 본인의 이미지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사적인 영역에 접근해서 처리하려면 스텔스모드가 필요하다.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또한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네 가지 팁이 있었다.

- 사진 기법에 따른 프롬프트 사용법

- 예술 기법에 따른 프롬프트 사용법

- 감정을 표현하는 프롬프트 사용법

-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는 키워드 프롬프트 사용법

물론 디테일한 내용은 책을 참고해야겠지만, 이런 각 카테고리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지 잘 알려준다.

마스코트 생성

이미지 AI로 일반 그림과 사진이미지 생성만 생각했는데, 이 뿐 아니라 마스코트 생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가볍게 개인 프로젝트나 그룹 단위로 무엇을 할 때, 마스코트까지 직접 그리기는 힘들다.

이 경우 활용하기 좋은데, 이러한 예시를 보기 전까지는 이렇게 활용도 좋은 케이스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프롬프트 가이드

미드저니 프롬프트에 대해서 약 40페이지 가량을 할애하여 부록으로 담아두었다.

이 책을 다 보고나면 프롬프트가 궁금해지므로 이 때 활용하기 좋다.

> 괜찮은 부분

1. 이미지 생성의 입문용으로 좋다.

좋다는 표현은 많은것을 함의하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였다. 지금쯤은 생성된 이미지를 못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미지가 웹 상에 존재한다. 그런 이미지를 접하면서 나도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좋다는 의미이다. 유명한 몇 가지를 알 수 있고, 그에 대한 간단한 사용방법과 차이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직접 이미지 생성을 해 볼 수도 있다.

2. 많은 이미지를 도표에 삽입하여 이해에 도움이 된다.

프롬프트를 많이 다룰 수 밖에 없는 책이기 때문에 프롬프트에 대한 설명 위주로 책이 되어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하는 프롬프트를 이해하려면 각 프롬프트별로 이미지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충분하게 포함시켜놓았다. 특히 느낌이 중요한데, 그 차이에서 오는 느낌을 지면에서 보면서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 응용방법을 알려주어 실제로 활용하기에 좋다.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활용할 프로필 사진은 물론이고, 음악 앨범 커버와 캔바로 카드뉴스 만드는 것, 그리고 로고나 마스코트를 만드는 부분까지 실생활에서 필요할법한 사례를 가져와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 학습도 실재적이지 않으면 학습자체에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 책은 그 한계를 뛰어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좋아보였다.

> 아쉬운 부분

1. 실습의 문턱이 존재한다.

이 책은 실제로 결제를 하는 데 부담이 없는 사람만 읽는 편이 낫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로, 미드저니 최소 요금제라도 결제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Discord에서 미드저니로 넘어간 다음 실제 이미지 생성까지는 하지 못하고 좌절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지 생성하는 것이 이 책의 주목적이었다면, 스테이블 디퓨전을 좀 더 비중있게 했다면 어떨까 싶었다. 굳이 치자면, 스테이블 디퓨전 30퍼센트, 달리 10퍼센트, 미드저니 60퍼센트 정도면 충분했을 것 같다. 그만큼 무료로 문턱을 낮춘다음에 미드저니로 접하게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 추천 독자

이미지 생성에 관심있는 일반인

각종 문서와 작업에 이미지가 필요한데 작업자가 없어서 포기했던 사람들

> 개인적인 평점

- 가격: 9 / 10

- 내용: 8 / 10

- 디자인: 7 / 10

- 구성: 8 / 10

> 정보

저자: 헤더림(임혜린), 백승호

출판사: 한빛미디어

가격: 25,000원

전체 페이지: 356페이지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리뷰: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이 책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실무적인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 생성 AI의 발전과 활용에 대한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기술적 동향과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제일 인상적인 부분은 이미지 생성 AI가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실전 활용법을 제시한 점입니다. 또한, AI가 이미지를 생성하는 원리와 동작 방식에 대한 명쾌한 설명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가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예를 들어, SNS 프로필 사진 제작부터 마케팅 자료, 심지어는 음반 아트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지 생성 AI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생성 AI의 발전은 예술과 기술이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창조를 이루는 예술 혁명의 한 부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API를 사용하여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개발하는 일을 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미지 생성 AI의 기술적 이해를 더욱 폭넓게 확장할 수 있었고, 실무적인 활용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에서 다루는 프롬프트 기반의 이미지 생성 방법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이미지 생성 AI의 한계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토론은 저에게 큰 영감을 준 바 있습니다.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이미지 생성 기술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을 제시합니다. 이미지 생성 AI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미드저니를 통해 생성한 이미지 파일”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이미지 AI 장점과 단점은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실습 사례를 보면서 이미지 생성 AI는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뛰어난 성능으로 이젠 사람이 하던 많은 영역에서 AI가 대신 그 역할 담당하게 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달리나 미드저니 실습을 위해선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한 점이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실습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이미지 갤러리와 미드저니 접속 사이틀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진행해야 할 부분은 미드저니 접속하여 회원 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그 이후 책에서 알려주는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직접 이미지를 생성해 보는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에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라는 책을 통해 미드저니의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를 경험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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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드저니 웹사이트에 가입하고 디스코드 계정을 연동하는 것은 간단했습니다. 책에서 상세하게 이미지와 설명으로 안내해주어서 따라하기 무척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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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이직 플랜으로의 서비스 구독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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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접한 기능은 디스코드 채팅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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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서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나 스타일의 이미지를 요청할 수 있어서 흥미로운 실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기존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생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만의 독특한 프로필 사진을 찾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드저니의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는 사용하기 쉽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들의 서비스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여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진을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책은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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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이를 통해 더 많은 창의적인 실험과 작업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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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퇴근후 한시간정도씩 열흘정도 흥미로운 여행을 즐긴 느낌입니다. 미드저니를 대표로 하여 이미지 생성AI를 너무나도 쉽게 접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는 스테이블 디퓨전을 처음으로 접해 봤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꽤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라 저사양의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제 PC나 CUDA를 지원하지 않는 M1칩이 들어 있는 제 맥북에어로는 설치해서 돌려 보는 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코랩을 유료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번거롭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을 설치하기 위해서 관련 서적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실행옵션을 일일이 찾아봐야 했고 어렵사리 실행한 후에도 사용 목적에 맞는 학습모델과 로라를 찾아내야 했습니다. 이미지 생성에 걸리는 시간도 꽤 길었구요. 제대로 해 보려면 아무래도 Nvidia RTX 3060정도로 그래픽 카드를 교체하여 이용해 줘야 해서 30~40만원정도 비용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이 주로 설명하고 있는 미드저니는 복잡한 설치과정 없이 간단하게 디스코드앱을 PC에 설치하여 디스코드 챗봇과 채팅하듯이 프롬프트를 입력해 주면 (느낌상으로) 길어야 2~3분정도면 바로 바로 이미지 결과물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위해 적절한 프롬프트를 상상해 내는 노력만으로 높은 수준의 이미지를 받아 볼 수 있었던 거죠.

다만, 미드저니는 유료구독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실습하기 위해서는 한달기준 최소 10달러(베이직 플랜)정도의 지출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이미지 생성 AI를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준은 아니라서 일단 베이직 플랜으로 시작했고 다음 달 자동갱신전에 구독을 중단할 생각입니다. 미드저니 베이직 플랜은 한달에 200회 생성해 볼 수 있고 1회 시도에 4개의 이미지가 생성되므로 총800개 이미지를 생성해 볼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는 오픈채팅방처럼 운영되는 챗봇서버에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받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채팅방을 저 혼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같이 이용하는 상황이 되어 다른 사람들이 입력한 프롬프트들과 그로 인해 생성된 이미지들도 볼 수 있습니다. 입력과 출력이 공개되어 있는 상황이라, 그 과정만으로도 프롬프트 선정에 대해 꽤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미드저니에 대해 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달리3와 스테이블 디퓨전도 기본 수준정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의 개념과 작동원리를 전체적으로 개괄하고 대표적인 3가지 이미지 생성 AI의 특징과 사용방법을 비교하면서 그중에서도 미드저니 사용법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즉, 이 책은 온전히 미드저니와 관련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는 책은 아닙니다. 분량의 70%정도는 미드저니와 이미지 생성 AI에 전달할 프롬프트 작성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나머지 분량은 이미지 생성 AI 업계와 관련된 동향이나 미래와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를 어디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미드저니를 이용하여 SNS 프로필, 삽화 이미지, 앨범커버 등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따라해 보면서 도대체 이미지 생성 AI를 이용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과정과 더불어 제공되고 있는 이미지 생성 AI와 관련한 업계 정보들을 통해 추가로 여러가지 다양한 이미지 생성 AI 프로젝트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 한권 읽으면서, 책의 내용과 관련하여 인터넷 검색도 해 보면서, 새로 즐겨찾기 폴더를 하나 만들어 20~30개정도 홈페이지를 북마크 해 놓기는 이번이 처음인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책에 소개되어 있는 프롬프트와 관련한 내용을 검색해 보다가, 뜻밖에 '원소법전'과 같은 프롬프트 모음집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학습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드저니를 비롯한 여러 이미지 생성 AI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journey)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한 여정 가운데 생성한 이미지들중 제 기준으로 만족스런 몇가지를 보여 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 AI 는 왠만하면 들어보셨을 핫이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말해주면 결과물로 나오고 맘에 드는걸로 고르기만 하는 셈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책이 바로 그 이미지 생성 AI 를 다루고 있고 여러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AI 중 미드저니입니다. 미국 공모전에서 그 미드저니 AI 가 그린 그림이 수상하여 인공지능이 그린 이미지가 얼마나 놀랄만한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에게는 프롬프트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프롬프트 작성을 통해 내가 어떤 이미지 생성을 하려 하는데 전달하게 되는 것이죠. 책의 예제에서도 있지만 하나의 문장은 다양한 이미지 생성 모델을 생성해냅니다. 프롬프트를 통해서 디테일하게 제한하고 전달하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미지 생성을 위한 인공지는 AI 중 미드저니, 달리, 스테이블 디퓨전이 대표적으로 손꼽힙니다. 공통적으로 프로프트틀 통해 결과물을 만드면서도 각각의 특징이 있기에 내가 원하는 사용 목적과 기능을 파악한 후에 써보는게 좋겠네요.

프롬프트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AI 의 시작이면서 중요하기에 프롬프트 입력시 참고하면 좋은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세히 입력하는게 프롬프트에서는 중요합니다. 무조건 긴 문장이 아니라 인공지능 AI가 나의 결과물을 제대로 만들어 내는데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공지능 AI의 이미지 생성에 대해 다른 이면을 관과해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무분별 수집 사용되는 문제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현재도 거론되고 있으며 이런 이슈들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저니의 멋진 결과물은 정말 뛰어난 창작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미드저니의 최신 버전 V6을 기반으로 책의 내용이 서술되어 있으니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AI 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관련 업무 분야가 아니여도, 주변에서 AI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특히 생성형 이미지에 대한 부분은 기존 GPT보다 더 활용도 높은 AI 기술로 많은 활용분야가 있고

단순히 text를 입력했는데, 공유되는 이미지를 보면 너무 신기한 영역으로 느껴집니다.

번역본이 아니고, 국내 출간 서적으로 빠르게 신기술에 대해서 출간되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기술 활용법 및 트랜드를 빠르게

파악해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 다루는 기술

· 미드저니, 달리3, 스테이블 디퓨전 기술을 다룹니다. 

기술요소 및 책의 제목에서 보듯이 이미지 생성AI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 해당 생성형 AI버전업은 매우 자주 빈번이 일어나기 때문에, 책에 대해서 A/S개념으로 해당 부분에 대해서 변경사항을 제공해주는 부분은 매우 좋은 부분 같습니다. 

https://dandelion-property-ef8.notion.site/AI-with-A-S-06690f2293444431996d50a84aa306a9

나도 생성 이미지를 크게 사용할 일은 없어서 쓰면 쓸 것 같기도 한데, 크게 필요한건 아닌데라는 생각은 했었다. 결제는 해보지 않았지만, 무료 생성 AI를 사용해보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고 나니, 꼭 한번 써보고 활용해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활용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도,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책을 한번 읽어보고, 내 머릿속에 두루뭉실하게 잡혀있던 이미지 생성 AI에 대해서 한번 정리가 되는 점에서도 한번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만큼, 어느 분야에서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더욱 극명해지지 않을까

AI의 대중화라 부를 수 있는 생성형 AI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원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 2가지 관점에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는 2가지 관점을 만족시켜주는 책으로써 생성형 AI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나 직장인, 디자이너, 아티스트, 기획자를 위한 실용적인 예시를 보여주어  실제로  삶에 AI를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 초반부분에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미지가 어떻게 제공되는지 간략하게 소개가 나온다. 위 사진은 화성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사자를 만들어달라고 한 결과물이다. 

화성에 있는 사자 이미지 생성 예시

목차 중 PART02 이미지 생성 AI 실무 활용하기에서 "일상에서 이미지 생성 AI 활용하기", "회사 업무에 이미지 생성 AI 활용하기", "디자인 실무에 이미지 생성 AI로 어이디어 얻기"를 주제로 각각 3~4개의 이미지 생성 예시들을 확인할 수 있다.

AI를 통해  필요한 두 장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포스터를 만든 사례

특정 작가나 아티스트 느낌을 반영한 한 만들어낼 수 있다 \

포스터 만들기

페르소나 인물 예시

책을 읽어나가면 굉장히 쉽다!라고 느낄 수 있고 읽는데 1~2시간이면 충분하다. 쉽게 느끼는 이유는 저자가 알고 있는 그리고 경험한 지식들이 잘 녹여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막상 만들고 싶은 이미지에 대한 프롬프트를 작성해보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떤 키워드를 프롬프트에 포함시켜야 할지 생각이 잘 안난다. 그럴 때 마다 책에 작성된 내용을 다시 확인하여 프롬프트를 작성하는등 꾸준히 연습하는게 필요해 보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Chat GPT에 놀라며

인공지능의 발전에 감탄을 했었는데

지금은 한발짝 더 나아가 AI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이나 영상까지 제작하는 것까지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 발전 속도가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잘 활용만 한다면 정말 일상에서,

전문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 이미지 생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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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 최신 버전 V6 내용이 반영된

한빛 미디어의 신간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를

읽으며 이미지 생성 AI 활용에 대해서 살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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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 업무를 위해 필요한것은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았는데요,

이미지 생성 AI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구체적인 적용 방법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편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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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텍스트 입력만으로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AI들이 대거 등장하여

이미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활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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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디자인 쪽 일을 했었던 사람으로써

참 노가다(?)스러운 작업들도 많았었는데요,

이제 텍스트 몇 줄로 원하는 이미지가

뚝딱 나오는 시대가 되었으니 뭐랄까

좋으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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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해서 화가나 작가 등 예술가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AI 이미지생성 분야도

한 분야를 차지하게 될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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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내용으로 달리3으로 직접

테스트이미지를 만들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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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제에 나온 라이언 대신 래빗을 넣어 요청했더니

아주 순식간에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내더라고요.

작년 초쯤 AI 이미지 생성에 대해 재미있어

몇 번 시도해본적이 있는데 그때만 해도

그림에 약간의 오류가 있기도 했는데

그 사이 더 완벽해지고 있다는걸 느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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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한빛미디어
​

요청사항을 어떻게 구체화하여 넣느냐에 따라

이미지를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누피와 친구들이 나오는

모험 이야기를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뚝딱뚝딱 완성시켰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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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 사용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보면

SNS 홍보자료나 발표자료,

로고디자인, 행사포스터, 콘셉아트 등

회사 전반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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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스킬적인 부분보다  아이디어를

AI 에게 어떻게 잘 설명할 수 있느냐가

높은 퀄리티의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큰 방법이 되는 세상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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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일반 분들도 한번씩 읽어두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미드저니말고 챗지피티 쓰지만,

기본지식과 사례를 많이 알게되어서 도움이 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생성형 Ai를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할때 읽으면 정말 도움이되리라생각합니다



요즘 사진을 직접 찍을 필요없이 AI로 이미지를 생성해서 사용하는 기술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블로그에 사용되는 이미지는 물론 릴스, 쇼츠에서도 이 AI 이미지를 활용한 컨텐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같아요! 저도 들어만 봤지 정확한 개념은 모르고 있었는데 AI이미지의 개념부터 어떻게 생성되는건지 기초부터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좋을지 고민이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달리,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을 비교해서 각자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놨더라구요 책에서는 달리3, 스테이블 디퓨전 사용법도 있었지만 주로 미드저니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었어요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일상에서 활용하는법

회사업무에서 활용하는법

디자인 실무에서 활용하는법

이렇게 나눠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이미지를 만들고 활용하는것에서 끝내지 않고,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AI도용 문제등에 대해서도 짚어주고 한계와 앞으로 발전가능성까지 설명해주고 있어서 교육용으로도 괜찮은 책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핫한 생성 AI.

릴스나 쇼츠 같은 숏 플랫폼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늘 재촉하면 우주로 가버리는 지피티

나는 야무지게 Chat GPT (무료 버전)를 사용 중이다

이미지 생성 AI 는 관심만 가지고 있던 차에 미드저니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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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책은 대부분의 이미지에서 일관된 성능을 보여주는 미드저니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고

간략하게 달리3(DALL-E)와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해서도 다룬다.

출처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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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다.

AI를 내 의도에 맞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미지 생성 AI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AI 자체에서

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잘 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결과를 잘 도출해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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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미지 생성 AI 에만 사용할 수 있는 edge lightening, blender, 3d, Long Exposure 등의 프롬프트 용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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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디퓨전 실행하는데 저장 공간이 저렇게나 필요한가 ㄷㄷ

노트북에 설치되어 있는 아나콘다로 실행해보려 했는데 조금 성능 떨어져도 괜찮겠지 정도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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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감상평

회사에서 전사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비용도 굉장히 만만치 않을 뿐더러, 해당 AI로 문서 작업에 조금씩 도움을 받는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그랄 바에야 무료 chatgpt를 사용하며 기존 기능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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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SNS 운영 등 여러 쓰임을 다양하게 알게 되었고 서비스 기획자나 마케터가 사용하기에 좋을 거라고 판단되어

회사 차원으로 도입하진 못하더라도 제시나 활용 방법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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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다소 많은 사례를 설명하느라 비슷한 내용이 많이 반복된다고 느껴진다.

대신 매우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고 술술 읽힌다. 이미지 생성 AI에 대해 관심이 있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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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텍스트, 프로그래밍 코드, 이미지, 음악, 챗봇 등 AI가 빅테크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우후죽순 만들어지고 있는 현시점은 정말 AI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고 업무와 여러 활동에서 이미지 생성을 대체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었다.

목차 사진만 해도 책의 구성이 얼마나 괜찮은지 알 수 있었다. 책을 펼치면 먼저 AI는 무엇인지, 생성형 AI는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이미지와 관련된 생성형 AI에 대한 비교 내용을 알려주고 있었다.

각각의 가입 절차부터 가격 정책과 실제 사용법을 친절하게 큰 텍스트와 스크린샷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쉽고 빠르게 따라가면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 업무별 활용방법이 상당히 유익했는데 AI와 더불어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무에도 바로 적용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미드저니의 경우 디스코드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해당 부분을 책에서 차근차근 따라해가면서 알아갈 수 있었다.

멀티모달이나 전이학습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는데 몰랐던 내용을 배워서 좋았고 AI 발전에 따른 구 직업군의 몰락과 신 직업군의 부흥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저작권, 초상권 등 새롭게 파생되는 문제들이 해결되어야만 더 큰 발전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생성형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오퍼레이터가 부각되고 있는 요즘, 미드저니에 대한 프롬프트, 커맨드, 파라미터, 각종 플러그인 도구들에 이르기까지 부록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말그대로 완벽 가이드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 발전하는 AI를 막을수는 없을 것이기에 잘 활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미지 제작과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편하게 따라해가면서 생산성을 높이면 업무를 조금 더 편하고 멋지게 해낼 수 있지 않을까?

2023년 4월부터 미드저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없어서 유료로 사용해야하는데 미드저니와 유사하게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블루 윌로우를 체험해봤다. 블루 윌로우의 경우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이번 책을 완독해서 그런지 유사한 형태의 생성형 AI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블루 윌로우의 결과를 LimeWire의 AI Studio에서 확인도 가능하고 모델을 선택해서 Prompt에 입력해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다.

결론. 이미지 생성형 AI를 제대로 익혀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율리시스SS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도서는 한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AI with 미드저니입니다.

요즘 AI가 굉장히 발전하면서 이미지부터 영상까지 다양한곳에 AI가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2D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3D까지, 더 나아가 3D영상도 AI가 만들기 시작할정도로 빠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좀 더 쉽게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 생성 AI 툴을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도서인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AI with 미드저니 도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프롬프트 가이드 도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좀 더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을까, 더 자세하게 프롬프트를 만들어서 이미지를 생성하죠.

또한 이미지 AI는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애니메이션풍 이미지, 물감풍 이미지, 실사 이미지 등등 다양한 이미지 AI와 프롬프트를 사용해서 세상에 없는 이미지를 AI로 만들어 낼 수 있죠. 물론 원하는 이미지가 한번에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수번에서 수십번 가까이 다양한 프롬프트를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러한 이미지 생성AI는 대부분은 유료입니다. 무료같은 경우 제한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다양한 가격과 다양한 AI가 있으며 이런 대부분은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I가 학습하는 이미지는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미드저니나 다른 생성형 AI에서 상업적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가능한거겠죠.

이미지를 활용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가격이 적당할 수도 있지만 한두번 사용하고 몇번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비쌀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플랜을 사용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네요.

해당 도서에서는 달리3, ChatGPT, 미드저니 3가지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도서를 읽는 이유는 실상에서 사용하고자 하기 때문에 혹은 궁금해서 읽는 독자가 많을것 입니다.

생성형 AI같은 경우 외국에서 제작이 되고, 외국에서 학습할 때 영어로 학습하는게 대부분인 만큼 영어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게 매우 중요하며 더욱더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 도서는 간략하면서도 자세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작성한 결과를 이미지로 알려줍니다.

카드뉴스 또한 최근에 유행중인데 빠르고 자세하지만 심플하게 생성형 AI로 만들 수도 있으며 이미지로 만든 후 꾸민후에 실제로 사용하는 카드뉴스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나 로고이미지를 만들 때 생성형AI가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추상적인, 내가 원하는 로고에 대한 프롬프트를 만들어서 생성형AI에게 전달하면 좀 더 쉽게 로고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AI with 미드저니 도서를 읽으면서 생각한건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심플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세세한 리터치 같은 경우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게 단점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것에 대해서는 일반인 사람도 자연스러운 채색과 형태를 쉽게 그릴 수 있다는 점이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저 역시 그림에는 소질이 없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이미지로 그리려고 하면 이상해 지는데 생성형AI를 통해서 좀 더 자연스러운 그림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hatGPT가 발표된 이후로 최근 몇 년간은 생성형 AI Model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텍스트만 생성하다가 최근 Sora가 보여주듯이 이제는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는 경지에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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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발전한 이미지 생성 AI 기술의 여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GAN으로 시작되는 이미지 생성 AI의 역사에서부터 최근의 혁신인 Dall-E, 미드저니, 그리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Stable Diffusion까지 각 Model의 특징을 자세히 비교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복잡성을 걷어내고, AI가 어떻게 우리의 창의력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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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드 저니를 중점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이미지 생성 AI가 어떻게 실제 세계에서 응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SNS 프로필 사진 생성부터 음악 앨범 커버 디자인, 게임의 페르소나 콘셉트 아트 제작, 홍보자료 이미지 제작, Logo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용 방안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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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또 다른 장점 중의 하나는, 독자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한 prompt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효과를 얻기 위한 다양한 prompt 팁과 전략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만의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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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에 대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이미지 생성 AI 기술의 현재 한계와 이를 넘어서기 위한 연구들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생성 Model의 현실적인 문제점, 예를 들면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문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가짜 영상 생성과 같은 딥페이크 문제까지 직면한 도전과 문제점을 솔직하게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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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술적인 디테일에 집중하기보다는, 실제 사용자의 관점에서 이미지 생성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접근을 원하는 독자보다는 이미지 생성 AI를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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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이 책은 생성 AI가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합니다.

생성 AI를 통해 무엇이 가능한지, 그리고 그 가능성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장되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미드저니를 주제로 한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이하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입니다. 초판 인쇄가 2024년 3월 5일인 따끈따끈한 신간이에요.

초판 인쇄일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UI나 화면이 휙휙 바뀝니다. 이미지 생성 AI인 미드저니에 관심이 있다면 시간 끌지 않고 신간을 빨리 사는 게 좋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의 대상 독자는 입문자 / 초보자입니다. GPT는 써봤고, 이미지 생성 AI가 뜬다는 것도 들어봤는데 미드저니는 어떻게 쓰는거지? 라는 사람이라면 이 책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든 온라인 강좌보다 책이 훨씬 낫더라고요.

(사족이지만) 본격적인 인공지능 활용에 앞서 이 분야의 전체 흐름 파악을 위해 박태웅의 AI 강의(한빛미디어)를 먼저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나는 AI를 왜 쓰려고 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요.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는 크게 3개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파트 01 : 이미지 생성 AI 이해하기
파트 02 : 이미지 생성 AI 실무에 활용하기
파트 03 : 이미지 생성 AI의 한계와 기술 발전

파트 01 이미지 생성 AI 이해하기

알파고부터 이미지 생성 AI까지 나오게 된 일련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책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알파고 대국이 2016년이었고 그때만 해도 당장 인공지능이 세상을 덮칠 것 같았는데요. 한동안 너무 잠잠해서 인공지능 별 거 아니구나 하면서 금새 또 잊고 살았었죠.

그러다 챗GPT 나오면서 1차 충격, 미드저니 나오면서 2차 충격, 최근에는 영상AI인 Sora가 나오면서 3차 충격까지 받았습니다. 이렇게 세 번의 대사건이 세상을 덮쳤는데도 저는 AI를 제대로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잘 못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세상은 4개의 집단이 있다.
1) AI를 만드는 집단
2)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드는 집단
3)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집단
4)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는 집단 <--- (접니다)

인류 역사에서 어떤 중대하고 거대한 흐름은 개인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인공지능이 그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No.4 집단에 속하네요. 이 집단에 속한다고 제 인생이 구리다고 할 순 없지만 No. 3 집단이 되면 인생에 약간의 쿨한 변화가 올 것 같기도 합니다.

파트 01에는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3,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 책은 미드저니를 가지고 실습하기 때문에 달리3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스크린샷으로 자세하게 보여줘서 간접적으로 파악이 가능해요.

그리고 프롬프트(prompt)를 어떻게 넣으면 원하는 이미지가 나오는지 꿀팁이 파트 01에 있습니다. 사진촬영 기법 용어(셔터스피드, 노출 등), 예술 기법 용어(그림도구, 질감, 화풍 등), 감정 표현(즐거움, 슬픔, 화남 등), 특별한 효과(4K, Highly Detailed 같은 키워드)를 프롬프트에 넣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 책으로 이미지 생성 AI를 처음 만나는거라 위와 같은 프롬프트 기술이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미지를 생성하는 작업이다보니 사진, 미술, 예술에 조예가 깊을수록 인공지능 결과물도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챗GPT를 처음 쓸 때부터 들었던 생각이지만 인공지능은 내가 어떤 특정한 전문 분야가 있을 때 이 분야에서의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향상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으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역설적이지만 이미지 전문가가 되어야겠습니다.

파트 02 이미지 생성 AI 실무에 활용하기

파트1에서 세 개의 주요 이미지 AI를 맛보기로 다루었자면, 파트2는 미드저니를 가지고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나옵니다. 내용 요약을 하기 전에 파트2를 읽은 후 느낌을 먼저 말하면,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만큼 초보자를 위해 자세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킹왕짱 친절..)

- 독특한 캐릭터 스타일의 SNS 프로필 사진 만들기
- 내 글을 잘 표현하는 삽화 이미지 만들기
- 나만의 음악 앨범 커버 만들기
- 회사 업무에 이미지 생성 AI 활용하기
- 기획자의 디자이너 소통용 레퍼런스 이미지 만들기
- 직장인을 위한 발표 이미지 단숨에 만들기
- 개성 넘치는 스포츠팀 로고 이미지 만들기
- 행사 홍보용 포스터 디자인 만들기
- 게임, 페르소나 콘셉트 아트 만들기
- 독특한 콘셉트의 제품 디자인 영감 얻기

이미지 생성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업무용으로 활용하면 가장 좋고, 꼭 그게 아니어도 개인 SNS용 취미로 가지고 놀아도 좋고요.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는 적용 가능한 여러 실무 상황에서 어떻게 그 결과물까지 도달하는지 한 장면씩 모두 알려줘요. 예를 들면 카드뉴스를 만들 때는 AI로 생성한 이미지를 캔바에서 최종 작업하는 방법을 보여주고요. 회사 발표 자료를 만들 때는 생성 이미지를 파워포인트에서 어떻게 작업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단순한 툴 사용 방법만 있는 게 아니고, 이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각 작업의 순서라고 할까요? 사용자 페르소나 이미지 만들기라고 하면 프롬프트부터 던지고 보는 게 아니라, 사용자 페르소나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마케팅을 위한 카드뉴스 만들기를 할 때에는 카드뉴스의 목적과 주제 설정을 하고요. 이러한 사전 기획을 바탕으로 이미지 생성 AI에게 어떤 프롬프트를 던질지 고민하는 작업을 보여줍니다.

책에 나오는 모든 실무 상황을 제가 겪지 않기 때문에 파트02에 나오는 내용을 다 알 필요는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디자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이러한 일을 하는구나를 알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봤어요. 최종 결과물을 만들기 전에 요구사항과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적당한 마무리 툴을 사용해 마무리하는 것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에서 자세하게 보여줘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습

마지막으로 프롬프트 실습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 책은 미드저니를 중심으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실습도 미드저니에서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유료여서 바로 결제를 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아직은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생각보다 느낌만 보고싶다는 분들은 실습없이 책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실습을 직접 하지 않아도 이해가 될만큼 책에 그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입니다.

미드저니의 기능은 다른 AI에서는 쓸 수 없지만 저자가 책에서 사용한 프롬프트는 다른 AI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책에는 활을 든 나비 여왕을 심슨 스타일로 그려줘! 라는 프롬프트가 있어요. 이걸 미드저니가 아닌 달리3에서 그대로 해보면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미드저니를 당장 결제하지 않아도 무료인 달리3를 가지고 프롬프트 테스트를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식으로 실습하면서 <한 권으로 끝내는 미드저니>를 다 봤고 지금은 이 AI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활용 방안이 정해지면 미드저니를 결제하고 책을 다시 한 번 볼 계획입니다. 이미지 생성 AI에 입문용으로 이번 책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는 AI 이미지 생성에 관심이 있는 초보를 위한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의 입문서다.

미드저니

미드저니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명령어를 다루며 이미지를 제작하고 다루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제작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책을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단순히 이미지 생성에 대한 것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지금의 이미지 생성 AI가 나오기까지의 과정, 실험되어 온 것들 등에서도 다루기 때문에 기초적인 지식도 알 수 있다.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단지 미드저니의 경우 기본적으로 유료를 기본으로 하는 서비스인만큼 최저 사항인 월 $10을 이용해 보거나 상위 플랜을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유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같은 횟수 1일 횟수 제한이 있는 것을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입문서라서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이미지생성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초점이 잡혀 있지만, 로고 생성등 업무에 사용하기 위한 방법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획자가 이미지를 구현해 보고자 할 때, 디자이너가 아이디어를 얻고 싶을 때 접근방법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공부도 되고 재미도 있었다.

캐릭터를 생성하는데 참고 이미지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프롬프트로 적절한 명령어만 다룰수 있다면 활용법이 무궁무진하겠다.

스타일을 지정해서 비슷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만들때 생각지 못했던 결과물을 접하게 되면 꽤 흥미롭다.